[스크랩] ◆ 걷잡을 수 없는 사태 옵니다.

진짜로 아파트 똥값 됐네요.

 

(헤럴드경제)

시세보다 훨씬~ 낮게 내놔도 언제 계약될지 장담은 못 드립니다. 워낙 시장이 안 좋아서 매수는커녕 문의조차가 없는 건 감안하셔야 해요. 실거래가 자료를 보시면 알겠지만, 최근 수개월 동안 거래 한 건도 하기가 어려웠어요. ? 특히나 평수가 큰 중대형 아파트는 아무리 시세보다 싸게 초특급 급매가로 내놔도 거래가 전혀 안돼요”

이처럼 집주인이 매물을 내놓겠다는 전화를 받아도 부동산중개업소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혹시나 매수자인가 싶어 반갑게 전화를 받다가도 매도자라는 걸 알고는 목소리부터 달라진다. 나오는 매물들은 많은데 매수자가 없기 때문에 새로 들어오는 매물 관리하기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경기 불황 장기화가 되면서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그나마 괜찮던 소형 아파트까지 하락하고 있지만, 중대형의 고가 아파트가격 하락폭이 워낙 커 5분위 배율도 크게 낮아지고 있다.

11일 리얼투데이가 작년 12월 기준 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값을 5등분 해 상위 20%의 평균가격을 하위 20%의 평균가격으로 나눈 ‘5분위 배율’이 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은행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이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5분위 가격은 9억964만원으로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9억3389만원보다 낮았다. 이는 또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 수치다. 경기가 안 좋았던 것은 마찬가지인 지난해 1월보다 더 떨어졌다. 지난해 1월 서울 아파트값 5분위는 10억2578만원으로 1년 사이 무려 11%가 떨어졌다. ? 고가 아파트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형 아파트의 역시 가격 하락에 합세하면서 1분위 가격도 최근에는 낮아지고 있다. 서울 1분위 가격은 작년 12월 기준 2억3103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월 2억4053만원보다 4%가 떨어졌다. ‘5분위 배율’은 고가주택과 저가주택 간의 가격격차를 나타내는 것으로 배율이 높을수록 가격 격차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5분위 배율은 5.1로 역시 조사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5분위 가격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2009년 8월로 8.1을 기록했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 50곳의 시가총액도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KB 선도아파트 50지수’가 87.2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인 11월보다 0.6포인트, 전년동월대비 10.3포인트 각각 하락한 수치다.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았다.

‘KB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체 가구의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상위 50개 아파트 단지의 시가총액을 지수화한 것이다. 지난해 6월 시가총액을 기준(100)으로 2010년 2~3월에 104.6으로 고점을 찍었었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에 들어가 2011년 2월 이후 현재까지 18개월째 떨어지고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유례없는 부동산 침체로 미래 아파트 투자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가 주택 매입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반면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덜하고, 특히 전세물량의 대체 상품인 소형 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1분위와 5분위 가격 격차가 줄어든 것이다”면서 “또 지난해 취득세 감면혜택도 상대적으로 고가아파트의 혜택 폭이 적었던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

경제기사 해석하기

 

? 특히나 평수가 큰 중대형 아파트는 아무리 시세보다 싸게 초특급 급매가로 내놔도 거래가 전혀 안돼요”

 

당연하 쥐 인구 구조변화 + 가구 구조 변화로 1,2인 가구가 53%를 넘었는데

척박한 흡혈귀 경제로 도무지 애를 낳아야 말이 쥐.

 

? 고가 아파트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웃겨. 그럼 땅 없어 감가상각 그 자체뿐인 알몸 누드 공굴 박스가 어케 가치 유지가 되겠니?

법인 세법상에도 누드 공굴 박스는 40년 차에 완전 ZERO로(빵원) 원장 정리 하게끔 규정 되어 있는 데.

 

찌라시 기자들은 늘 역삐귀 질로 기사를 쓴답니다. 저들은 늘 가격은 지수로 표현한답니다.

지수가 4% 하락 했다는 건, 예를 들면 500가구 단지에서 1개가 팔렸을 때 4%하락 한 것이랍니다. 즉 1/500 = 4% 란 말이죠... 엄청난 하락 폭이랍니다.

집단 파산으로 금리가 두 자리수 돌파하는 금융위기 안 온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 닷.

 

아파트가 얼마나 초 절정 왕 거품인지, 상대평과와 절대 평가로 고발합니다.

 

1) 상대평가로 본 아파트 왕 거품

 

세계 어느 곳이든 아파트는 늘 근린상가 대비 40~50% 가격이랍니다. 이는 세계 공통.

울 나라도 거품발생 초기 단계(2000년) 이전에는 아파트 값이 근린상가 대비 40% 수준이었답니다. 이게 당연한 게. 일반주거지 땅 값보다 상업지 땅 값이 최하 4곱 이상 비싸고 대지 지분도 근린상가가 아파트 보다 훨 더 많기 때문이죠.

 

글고 근린상가 벽두께는 아파트 보다 5cm 더 두껍고, 근린상가 천정 높이도 아파트 보다 1m 이상 높답니다. 물론 전기 설비 다 되어있죠. 다만 도배장판 (평당 4만 원)만 하면 바로 그냥 아파트 됩니다.

 

* 아파트 벽두께 15cm. 근린상가 20cm 이상

* 마감 후 아파트 천정 높이 2m 30cm. 근린상가 3m 40cm 이상.... 함 직접 재 보세요.

*근생은 천정에 상을 걸고 텍스 마감.... 고로 층간 소음 절대 없음.(이중 천정)

*근생 외벽 covering 마감재는 최고급 마감재, 이게 골조비용 보다 훨 더 비싸게 먹힘.

 

현재 수원 영통 신도시 근린상가 평당 300만 원 전후에 낙찰입니다

단. 경매에서는 전용면적만 가지고 입찰 붙임. 이걸 감안하면 근생 실질 낙찰가는 평당 200만 원이랍니다. 아파트 분양 가격은 공유면적 포함 분양면적으로 함(30% 정도 삥을 또 뜯어감).....이래도 감 못 잡겠다면 당신 아이큐는 50미만 맞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10-4 성우 상가 7층 701호

                          수원지방법원 2010타경30576

 

                              

전용면적 298.62m2 (90.33평) 감정가 776,000,000만 원짜리, 평당 270만 원까지 유찰.

직접 대법원 사이트 검색해 보시라...전혀 하자 없는 물건 임.... 이런 물건이 천지 때깔임.

 

 

회차	매각기일	최저매각금액	결과
신건	2012-06-22	776,000,000원	유찰
2차	2012-07-25	620,800,000원	유찰
3차	2012-09-06	496,640,000원	유찰
4차	2012-10-11	397,312,000원	유찰
5차	2012-11-08	317,850,000원	유찰
6차	2012-12-06	254,280,000원	변경
6차	2013-01-16	254,280,000원

 

 

만일 옛날 동독처럼 부족한 집으로, 근생을 아파트로 용도변경 시켜준다면? ㅋ

즉방. 아파트는 반의 반의 반의 반토막 납니다. 누가 허허벌판에 지은 베드타운 아파트를 사겠습니까... 기반시설로 북적거리는 근생을 평당 200만 원에 낙찰 받아 용도 변경해서 살죠.

 

? 상기한 사실만 전 국민이 깨닫는 다면, 향후 아파트 신삥 기준 평당 120만 원 이하로 낙찰 될 것. 단 중고는 일본 유럽처럼 거의 빵원 아니면 절대 거래 불가 될 것.

 

2) 절대평가로 본 아파트 왕 거품.

 

  

그럼 대한 시공 기술사 협회 자료를 공개 하겠습니다

 

(참조) 기술사는 구조 기술사, 시공 기술사로 분리 됩니다. 대한 시공 기술사 협회에서 발표한 아파트 시공 단가를 대 공개 합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검색해 보세요.

철골조 초고층 아파트 (32평형 기준) : 2010년 기준.

===============================================================

1) 철근콘크리트공사 : 자재비 43,930원 / 인건비 24,750원 / 계 68,680원

2) 철골공사 : 자재비 143,590원 / 인건비 97,430원 / 계 241,020원

3) 조적 및 판넬공사 : 자재비 47,920원 / 인건비 10,030원 / 계 57,950원

4) 미장공사 : 자재비 6,030원 / 인건비 28,410원 / 계 34,440원

5) 소계 : 자재비 416,310원 / 인건비 190,750원 / 계 607,060원

6) 공과잡비 : 151,940원

============================================================

총계 : 평당(3.3㎡) 건축비 759,000 원

단. 순수 원가임.(물론 전기 설비 창호 도배 장판 다 포함된 값임)

단. 공기 단축. 규모 이익은 감안 안 했음.

단. 당신 아파트 천정은 윗집 방바닥. 당신 아파트 벽은 옆집 벽!  즉 “중복” 도 감 안 안했음.

-------------------------------------------------------------------------

 

역 삐귀 질에 맞대응 하기위해, 제가 지금 아파트 못 팔아 환장하고 있는 선도물건 사진을 올립니다.

 

                         

                                         추적 60분 일산 신삥 덤핑 사진

 

                                                        

입지 조건이 일산은 쨉도 안 되는 용인 신삥 덤핑 함 보실래요?

      얼마나 급하면 아파트 현관에다 도배질 하고 있겠니?용인 수지 상현마을 초급매

               

                 ㅋ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이란다. 판교 바로 옆댕이 용인 죽전지구

 

이 물건 3년 전 공굴 투기 광풍이 불때, 평당 2200에도 없어서 난리 버거지 친 물건이렸다.

봐라 그제 찌라시들이 용인 1000만 원 붕괴 되었다고 하는 건.

바로 배수진을 친.역 삐귀질 이란다. 경매에서는 용인 신삥 450전후로 속속 낙찰되고 있단다.

 

         

지금 입지 조건상 판교는 쨉도 안 되는 광교가 미분양 물량을 2억 이상 대폭 할인 판매 하는 여파로. 판교 33평형이 2억 1천에 대거 쏟아 내고 있음... 그러나 아직은 시작 일뿐...

 

      

  드디어! 광교 단지 내 육교 한 가운데 미분양 물량 2억이상 폭탄 할인 광고 시작!

                         2억 할인 해 줘도 엄청 남는 장사라니 까는?

 

              ㅋ 쬠만 더 기다려봐.... 감당 못할 대단한 2차 폭락이 시작 될 것이니까.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선도물건 3%가 향후 시장을 판가름하는 겁니다...

 

저 가격도 상대평가로 본 근생 가격 대비 하면,

현재 선도 물건이 반의 반 토막 이상 났어도 아직 한참 멀었다는 걸 알게 될 걸?

이제 겨우 시작 일 뿐이란다.

 

이렇게 거품 측정기로 세밀하게 알켜줘도 공굴 박스 부여안고 반항 한다면,

그것도 다~ 팔자소관 이지 싶다.

 

주거복지를 외친 칠푼이 정권이 또 다시 쥐 쉐키처럼 펌프질을 한다면...

나 윤상원이 사례별 하도급 가격 원본은 물론 실제 공사비 상세내역서 까지 모조리 까발려, 니들 비리 사례까지 아고라에 총기 난사. 사생결단 할 거얌... 어디 함 나랑 붙어 볼래?

 

세계 최저 저 출산 1차 원인이, 세계 최고로 드높은 집값 때문이란다.

짜식들아! 새도 둥지가 없으면 알을 못 깐다.

울 나라 거품의 반의반도 안 되는 스페인도 집값 버블 발생으로 출산율이 반 토막 났단다.

 

꼬꼬 아파트 자세히 살펴보시고

두 눈 지그시 감고 깊고 깊이 사색 해 보세요.

딱! 납골당 연상되시죠? 그렇습니다. 납골당에는 본디 장송곡이 울려 퍼져야 제 맛 나는 겁니다. 장송곡 없는 납골당이 어디 납골당이겠습니까? ㄷ ㄷ ㄷ

 

        

 

 

 

땅 없이 허공에 첩첩이 쌓아 올린, 송곳 누드 공굴 박스는

희망 제로! 백전백패! 상품이야.

조따구 막장 가짜 부동산에 투기 광풍이 쓸고 지나갔다며? ㅋ 

참으로 배꼽 잡을 일이네.

 

         여러분! 여기서 10~15% 정도 더 폭락한다면? 이른바 민스키 시점 발발로.

                                  - 걷잡을 수 없는 사태 옵니다.-

 

당연히 물론, 수도권 100만 공직자 다 가는 세종시 + 혁신도시 완결되는 2015년 지나도 걷잡을 수 없는 사태 옵니다.  말이 100만 개지 이는 1기 5곳 헌도시 다 빈집 되고도, 72만 개가 더 뚫리는 엄청난 빈집 대란이! 온단 말이죠.

 

닭이 아니라 온갖 잡새가 다 와봐라.... 걷잡을 수 없는 사태를 막을 수 있는지.

 

 

출처 : 부동산

글쓴이 : 윤상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