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DS Tech.에서 내사해서 소프트웨어 검증툴을 소개했다. 최근 국방 SW 개발에서 코딩 룰 체크, 정적 분석, 동적 분석 툴의 사용은 권고가 아닌 필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알아둘 필요가 있다.
QAC/C++ : 코딩 룰 체크 - 코딩 룰에 따라 구현이 되어 있는지 체크해준다.
Code Sonar : 정적 분석 툴 - 소스코드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 실행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찾아준다.
VectorCast : 동적 분석 툴 - code coverage를 확인하는 툴로 동적 실행중에 발생하는 문제를 검증한다.
QAC/C++ 과 Code Sonar는 사내 규정으로 하여 이를 성공적으로 통과할 경우에 제품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Code Sonar는 코넬 대학에서 NASA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국방 예산으로 개발을 시작해서 현재 시장에 출시된 정적 분석 툴중에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SW라고 한다. 가격은 10만라인 기준 4,900만원인데 디버깅에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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